출처 : 중앙일보 최형규 특파원. 이희선 기자
관련링크 : www.lexxe.com
렉시를 개발한 이는 호주의 중국계 언어학자인 차오홍량(喬鴻亮.렉시사 대표)박사는 "첨단 자연어 프로세싱 기술을 활용해 이와같은 검색엔진을 개발했다 라고 합니다.
구체적인 사항은 모르겠지만 일단은 기존 검색엔진이 특정 단어(term)을 추출해서 해당 단어가 동일하게 또는 유사하게 매칭되는 문서를 나열하는 것에 그친다고 하면 ( 한글 형태소 분석과 크게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그래도 박사인데 뭔가 엄청난(?) 기술이 숨어있을지도요.. ) 렉시의 경우 검색어 하나를 하나의 상징(symbol)로 인식해서 그 단어가 해당 문장속의 의미(meaning)을 파악해서 결과를 가져오는 NLP기술을 이용한다고 한다. ( 뭐야 이거 ... 으음 )
아직은 영어밖에 지원을 하지 않는다고 하고, 질문이 문법적으로 정확하고, 10개 이상의 단어는 정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 질문을 'When(언제)''Where(어디서)' 등 의문사로 제공을 해야만 답을 쉽게 찾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가장 가까운 100개의 자료에 대해서만 결과를 보여주는 것도 특징이랄 수 있겠네요.
다음은 검색엔진과 비교한 결과의 차이점이라고 하네요 ^^;
2660만 건 자료 제시라는건 좀 이상하군요...구글도 상위 어느정도 건에 대해서만 검색해 주는걸로 알고있는데 실제 해보니 지금은 조금은 차이가 나네요...^^;
26,300,000 건 검색 결과중에 86페이지 * 10건 (마지막 페이지는 9건) 이니 860 - 1 하면 859건만 결과로 제시해주는 것이군요..
이렇게 보면 뭐 큰 차이는 아니라고 보여지는데요 실체를 테스트 해보기전에는 말이죠
뭐 하여간 북마크 해두고 좀 더 지켜봐야겠네요....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