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2G의 CDMA방식을 살짝 개량해서 3G에서 가능하던 화상통화와 고속데이터 통신을 가능하도록 한 서비스라고 볼 수 있는데요.
쇼와 티의 3G서비스는 새로 광역폭이 큰 회선을 설치함으로써 하드웨어적인 측면에서 3G를 실행했습니다. 유럽같은 선진국에서 널리 채택하고 있는 WCDMA라는 서비스로 말이죠. 반면 LGT의 OZ 즉 리비전 A는 소프트웨어적인 면에서 의 개선을 통해서 3G 서비스를 실행한 서비스입니다. 어떻게 보면 반쪽자리 서비스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당연히 말그대로 스펙으로만 봐서는 성능이나 품질 면에서 Show와 3G+에 비해서는 떨어질 수 밖에 없겠죠. LGT 의 OZ역시 그걸 알고 있기에 싼 가격으로 경쟁력을 구비하려고 애쓰고 있지요.
영상통화 된다고 하는데. 제가 알기로는 OZ가 지원되는 전용폰은 두가지 있습니다. 아르고폰(LH-2300)과 캔유(canU801EX) 인데 그나마 캔유 같은거는 영상통화 지원도 안된다고 하더군요. 가격도 만만치 않은 것 같고..
폰으로 인터넷이라면 풀브라우징을 얘기하시는 거 같은데 OZ에서 중점을 두고 밀고 있는 서비스 중 하나죠. 파격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는데요. 따지고 보면 이것 역시 기존에 3G 서비스에서 모두 가능했던 서비스입니다. 타회사들은 오래전부터 유자드웹이라는 서비스로 풀브라우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구요. 특히 Show 같은 경우에는 월 정액 3000원으로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패키지가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별 색다르지 않는 서비스지요. 속도는 정말 떨어질겁니다. 광역폭 자체가 타회사 3G만큼도 안나오는데 노트북만큼의 속도 내기는 하늘의 별따기죠.
OZ와 3G를 맨처음 시작한 Show의 서비스 방식 및 속도를 간략하게 비교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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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 |
SH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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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방식 |
리비전A(북미식) – LGT,일본KDDI, 미국의 스프린트넥스텔 (단 3곳) (로밍가능 국가 – 7~10개국) |
HSDPA(유럽식) – 유럽 등 대다수 국가들이 이용 (로밍가능 국가 – 87개국,202개 사업자에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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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3G기준 : (2.0Mbps) |
다운로드 3.1Mbps, 업로드 1.8Mbps |
다운로드 14.4Mbps, 업로드 1.45Mbps -상반기중 고속상향패킷접속방식망 구축할 경우 : 업로드 속도 5.6Mbps까지 향상 |
LGT의 OZ, 개인적으로는 분발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많은데 이것저것 부족한게 많네요. 오랜만에 짧게나마 분발해서 답변달아 봤습니다. 채택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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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께서 선택하신 답변에 부정확한 사실들이 너무 많아서 그냥 지나칠 수 가 없더군요...
하나하나 따져볼께요
1.답변자님의 글 : 쇼와 티의 3G서비스는 새로 광역폭이 큰 회선을 설치함으로써 하드웨어적인 측면에서 3G를 실행했습니다. 유럽같은 선진국에서 널리 채택하고 있는 WCDMA라는 서비스로 말이죠. 반면 LGT의 OZ 즉 리비전 A는 소프트웨어적인 면에서 의 개선을 통해서 3G 서비스를 실행한 서비스입니다. 어떻게 보면 반쪽자리 서비스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당연히 말그대로 스펙으로만 봐서는 성능이나 품질 면에서 Show와 3G+에 비해서는 떨어질 수 밖에 없겠죠. LGT 의 OZ역시 그걸 알고 있기에 싼 가격으로 경쟁력을 구비하려고 애쓰고 있지요.
-> 완전히 잘 못 알고 계신데요.. LGT가 2G기반 기술의 3G 서비스 인것이 사실 입니다. 위분이 표에서도 잘 언급 해 주셨듯이 다운로드 속도 - OZ : 3.1Mbps, HSDPA(T,SHOW) : 14.4Mpbs 입니다.
전 이말이 너무 우습게 들립니다... 실제 사용시에 속도를 측정한 자료로 말씀하셔야지요... 실제 다운로드 속도 측정시 OZ와 HSPDA모두 (이동중) 최대 2Mbps 정도의 속도를 냅니다.. 전혀 차이가 없지요
TV에서 떠들어 대는 100Mbps급 광랜 설치한다고 집에서 다운로드 속도 100Mbps 나오던가요?
실제로 5~10Mpbs 도 채 나오지 않지요... 그것과 마찬가지 라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 사용시 속도를
따져봐야지요..
결과적으로.. 실제 사용시의 속도가 차이가 없기 때문에 영상통화, 데이터 통신 사용시에 3사모두
속도의 차이가 '전혀' 없습니다.
헌데... 스펙,성능,품질 면에서 떨어진다구요..?
2.답변자 님의 글 : 영상통화 된다고 하는데. 제가 알기로는 OZ가 지원되는 전용폰은 두가지 있습니다. 아르고폰(LH-2300)과 캔유(canU801EX) 인데 그나마 캔유 같은거는 영상통화 지원도 안된다고 하더군요. 가격도 만만치 않은 것 같고..
-> 이건 더욱더 어이가 없습니다. 2007년에 나온 LGT 영상통화 폰만 4개 입니다.. 아이스크림폰 아르고폰 추가되서 총 6개구요... 윗분은 영상통화와 OZ를 같은 서비스로 알고 계시네요... 뭘 알고 말씀하시는건지.. 윗분이 말한 단말기 두개 (캔유7, 아르고)는 '오즈 전용폰' 이라고 표현해야 정확 합니다. OZ의 풀브라우징을 100% 활용 할 수 있는 폰이 두개가 출시되었다는 거죠..
다른 통신사요? SKT 햅틱 1개..(그것도 풀브라우징이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의 유자드웹 방식의 풀브라우징..) KTF는... 풀브라우징 자체가 안되죠..
3.답변자 님의 글 : 폰으로 인터넷이라면 풀브라우징을 얘기하시는 거 같은데 OZ에서 중점을 두고 밀고 있는 서비스 중 하나죠. 파격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는데요. 따지고 보면 이것 역시 기존에 3G 서비스에서 모두 가능했던 서비스입니다. 타회사들은 오래전부터 유자드웹이라는 서비스로 풀브라우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구요. 특히 Show 같은 경우에는 월 정액 3000원으로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패키지가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별 색다르지 않는 서비스지요. 속도는 정말 떨어질겁니다. 광역폭 자체가 타회사 3G만큼도 안나오는데 노트북만큼의 속도 내기는 하늘의 별따기죠.
-> 님... 대체 어떤 경로를 통해서.. 풀브라우징 이란걸 알게 되셨는지 모르겠는데요... 모바일쪽과Wireless 기술 4년동안 공부한 저로써는.. 정말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 나올 정도의 초딩수준 답변 이십니다.
show 나 T의 유자드 웹을... OZ풀브라징과 비교 하셨네요.. 정확히 어떤차이가 있는지...쉽게 설명해 드리죠... show와 T의 유자드웹 방식은요... 사용자가 요청한 이미지 파일을 이동통신사에서 캡쳐한뒤에 그 이미지를 단순히 핸드폰으로 전송해주는 겁니다.. 그냥 이미지만 보는거죠..
덧글달기, 동영상, 글올리기, 인터넷의 음악감상... 아무것도 안됩니다.. 오직 단순 검색!
이거 밖에 안됩니다..
이런 후진 서비스를 직접 인터넷에 접속해서 인터넷을 이용하는 OZ랑 비교 하시면 안되죠...
옛날에 하이텔 하고 지금의 인터넷을 똑같다고 주장하시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가격... show는 아예 풀브라우징이라고 할 수 가 없으니 논외로 하고 단순검색밖에 안되는
T가.. 26000원이죠... 근데.. OZ는 6000원... 뭐 드릴말씀이 없네요..
OZ잘나갈꺼 같으니까 소비자들 눈가리기 식으로 대충만든 인터넷 가지고 광고만 주구장창 해데는
T에 안속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show는 캐안습.. 빨리 풀브라우징 기술 개발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