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daum.net/qna/view.html?category_id=QJT&qid=3G1A8&q=%22%B7%D4%B5%A5%B4%E5%C4%C4%22+%22%C6%C4%BA%EA%22
[바게] 아래 내용은 어느 정도 객관적인 내용 같습니다.
백화점 -> 대리점 -> 할인점(롯데마트, 하이마트) -> 용산,테크노마트
위 순서대로 질이 나빠지면서 싸지는 것은 정답인 것 같습니다. 모델명도 다르다는 거죠.
온라인쪽은 믿을만 하다면 백화점 보다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께 사드리는 것이라면 백화점으로 가셔야겠죠?
백화점 -> 대리점 -> 할인점(롯데마트, 하이마트) -> 용산,테크노마트
위 순서대로 질이 나빠지면서 싸지는 것은 정답인 것 같습니다. 모델명도 다르다는 거죠.
온라인쪽은 믿을만 하다면 백화점 보다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께 사드리는 것이라면 백화점으로 가셔야겠죠?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이용하여 쇼핑을 합니다만 정작 물품을 샀을때 과연 내가 싸게 샀는가 비품이 아닌가 a/s는 잘되는가 등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많은 생각들을 합니다. 차라리 눈으로 보고 사는 대리점이 낳겠지 a/s도 좋고 물품도 인정할수 있는 백화점이 낳겠지.
네!! 맞는 말입니다. 인터넷을 사도 괜찮을 물품과 눈으로 보고 사야 더 낳은 물품이있습니다. 하루종일 컴퓨터만 바라보며 일해야 하는 저에겐 쇼핑을 할때 생긴 습관과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있습니다. 다들 비슷하리라 봅니다만 스스로에게 만족할만한 쇼핑이 되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을 위해 적어 봅니다.
들어가기 전에 먼저 알아야 할것이 있습니다.
장사하시는 분들이야 다들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만 우리가 어떤 물품을 사기 위해 생각하는 곳은 대충 백화점/대리점/할인마트/용산/인터넷 이렇게 생각 될겁니다.
위에서 디스플레이 하는 물품이 뭐가 다른가.. 물품의 분류에 따라 상당히 다릅니다.
**** 백화점 ****
- 가장 비싸고 a/s가 좋고 제품의 질이 좋습니다.보통의 제품의 일반소비자가보다 더 비싼물품도 있습니다. 이유는 백화점에서는 예를 들어 엘지,삼성에서 물품을 가져올때 가장 안정적이고 확실한 제품만 취급합니다. 누구누구는 어느 백화점에서 물건 샀는데 엄청 안좋더라 고장 잘나더라 하면 백화점의 이미지가 추락하니까요.. 거기에 백화점의 서비스와 제반 비용이 추가 되어 가격이 비쌉니다. 대신 가장 믿을만 합니다.
예를 들어 접시하면 코펠이 생각 나실겁니다. 코펠역시 백화점/할인매장/인터넷 제품이 다릅니다. 물품종류또한 다릅니다. 백화점에서 코펠 제품을 사시면 제품보증서를 줍니다. a/s기간 1년으로 1년 안에 사용자의 부주의든 어쩌든 깨지면 깨진 그릇들고 보증서 들고 백화점 찾아가면 새것으로 바꿔 줍니다. 할인매장/인터넷에서 사면 그런 a/s 절대 기대할수없습니다.
**** 대리점/할인매장 ****
- 둘다 비슷하리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삼성 완정평면 티비가 정가 70만원이라고 한다면 할인매장 같은곳은 우리가 1000대를 팔아줄테니 40만원에 주시요 합니다. 그럼 정말 40만원짜리로 만들어 줍니다. 기능 몇가지 빼고 부품 조금 바꾸면 가능합니다.
물품 코드를 보면 그런 제품은 코드명에서 약간씩 차이가 납니다.
*** 인터넷 ***
- 인터넷에 나온 물건은? 이것은 고르는사람 맘이라 할수 있겠군요. 무슨말일까요.
인터넷으로 물건을 살때 주의할점만 고려하시면 여러분은 백화점정도의 물품을 살수도 있습니다.
백화점과 대리점을 직접 발품팔며 돌아다니시고 정확한 물품 코드명을 적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코드명을 물품 검색을 하시면
같은 물품입니다. 여기서 주의 할점이 있습니다.
ⓐ 인지도 있는 쇼핑몰인가?
가장 관건이지만 인지도 있는 쇼핑몰이라 하더라도 사기 친곳이 없진 않습니다. 아주 방법이 없는건 아닙니다. 오미(www.omi.co.kr)에 유료회원 가입하시거나 다나와(danawa.co.kr)에 전자보증으로 물품을 구매하시면 사기 당하시면 100% 보상이 됩니다.
다만 추가 비용이 더 들어가는 단점이 있지요.. 지금까지 제가 본 인증받는 쇼핑몰은 LGeshop,interpark,농수산물eshop,cjmall,우리홈쇼핑,hmall(현대몰),삼성몰,롯데닷컴등등 입니다. 위 쇼핑몰은 대기업이 운영하면서도 수많은 할인 혜택이 있으니깐 쿠폰들을 잘 활용하면 싸게 사실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잘 알려지지 않은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싶으시다면 고객전용게시판과 사용기 자료실 1:1문의 등을 보시고 게시판에 글이 많은지 답변을 잘 달아져있는지 사용기등 커뮤니케이션이 잘 일어나고 있는지 자료실이 잘 업데이트 되고 있는지등을 보시고 잘 돌아가는 쇼핑몰인지 스스로 체크 해 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카드인가? 현금인가?
카드로 결제할것인가 현금으로 결제 할것인가.
쇼핑몰 검색을 해보시면 알테지만 카드결제가 가능한것이 있고 현금으로만 결제 해야하는곳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
장사를 해보신분들이야 당연히 알테지만 카드결제를 하면 쇼핑몰은 세금을 내야 합니다. 10%죠. 무조건 내야합니다.현금으로 고객이 산다면 자기들은 10%를 낼필요 없으니 당연히 dc가 가능합니다. 자료가 안남는다고 하죠.. 물품의 분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물품검색을 해서 카드/현금가가 동일하다면 자기 상황에 맞춰서 구매 하십시요. 현금으로 하실거면 컴퓨터 부품이나 전자제품같은경우 용산같은곳에서 직접사시는게 더 쌀수도 있습니다.
ⓒ a/s는 어떻게 할것인가?
다들 a/s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물품을 구매하실때 확실하게 생각하십시요.우선 저같은 경우는 a/s에 대해 크게 생각 안합니다. 왜냐? a/s하면 다들 삼성을 생각합니다. 그런데 a/s가 잘된다는건 바꿔말해 물품을 대충만들고 a/s만 잘하면 된다? 이것이라고 생각들게 만듭니다. 반론하실분이 많겠지만 제 주관입니다.우리나라 제품은 예전보다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그래서 요즘제품 사서 써보시면 알겠지만 1년안에 쉽게 고장 나는 물품 별로 없다는 겁니다. 그럼 1년만 지나면? 삼성이든 엘지든 대우든 어디든 다 똑같습니다. 어차피 유료로 a/s 해야됩니다. 그래서 저는 제품의 기능과 경제성을 a/s보다 휠씬더 우선순위로 둡니다. a/s를 생각 안하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사는 물품은 a/s가 어떻게 되나? 하고 간혹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삼성,엘지,대우 외 어느제품이든 국내 정품이면 제품을 만든 회사에서 a/s가 가능합니다.쇼핑몰에서 a/s를 하는것이 아니라 그 물품을 만든 회사에서 a/s를 해주는 겁니다. 그런데 쇼핑몰에서 a/s를 해주는 물품이 있습니다. 어떤것일까요? 다음에서..
ⓓ 정품인가? 내수인가? 병행수입품인가?
잘 알아야 합니다. 외제를 사실때 특히 전자제품중에 노트북,디지털카메라,게임기등에서..
정품 : 예를 들어 소니코리아같은 외국회사에서 한국에 판매,유통등에 관해 라이센스 계약을 맺은 국내회사를 통해서 시장에 나오는 물품입니다. 캐논은 엘지상사에서 엘지케논 니콘은 아남 이런식입니다.
내수 : 보따리상 이라 이해 하시면 됩니다. a/s 기대하지 마십시요. 박스 정품도 아닙니다. 본체따로 주변기기 따로 보따리로 사들고 들어오는 제품입니다. 당연히 쌉니다... 일종의 모험이라 할수있죠.
병행수입품 : 일반사업자가 국내지사같은곳이 아니라 해외에 딜러나 할인점들을 통해서 물건을 수입해오는 거라 할수 있습니다. 내수보단 병행수입품이 조금더 낳군요. a/s는 물건을 산 쇼핑몰이나 대리점에 맞기면 일본으로 보내서 수리하고 다시 가지고 옵니다. 상당히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할 수 있죠.. 그리고 박스에 정품처럼 모두 넣어서 팝니다.설명서나 기능등은 당연히 외국어로 나옵니다. 역시 정품보다 쌉니다.
예전에 저는 소니 바이오 노트북을 병행수입품으로 270만원에 산적이 있습니다. 고민을 참 많이 했습니다. 그걸 사서 한국도 아닌 중국으로 오랬동안 나가 있어야 했기때문에 a/s는 기대 조차 말아야 했으니깐요 그래도 구입을 했습니다 용산에서요.다른 노트북도 많이 사용했습니다만 우선 오래써도 기능저하가 없더군요 a/s할것도 없구요. 뭐 오래쓰다보니 그냥 a/s에 관해선 잊혀져 버렸죠. 그냥 제 얘기 입니다. ^^
ⓔ 배송이 되는가?
어라? 배송이 안되네? 이런경우를 겪어 본적이 있으신가요? 아마 없을줄로 압니다만 가끔 배송이 안되는것도 있습니다.냉장고가 그렇습니다. 냉장고처럼 큰물건은 쇼핑몰에서 싼가격대로 파는것은 거의가 서울/경기 지방만 배송됩니다.물품 본사 물류창고에서 직접 배송이 되거든요. 냉장고는 우선 택배회사가 배송하는것이 아니라 엘지면 엘지 삼성이면 삼성본사 물류팀에서 직접 배송을 해주고 설치까지 해줍니다. 그래도 굳이 지방에서 그 쇼핑몰에서 사고 싶다 .. 그러면 택배비 추가로 더주고 택배로 배달 옵니다. 설치 안해줍니다.
그냥 집앞에 냉장고 가져다 줍니다. 상당히 힘들겠죠? ^^
그렇다고 지방에는 안되느냐.. 아닙니다. 되는 쇼핑몰이 더 많습니다. 다만 최하가격은 아니죠.. 각 지방 물류창고에서 배송이 가능합니다. 쇼핑몰의 역량이라 할수 있겠네요.
ⓔ 어떤 물품이 싸고 좋은 물품인가?
상당히 간결하고 아주 어려운 문제입니다. 여기서 제가 물품을 고르는 원칙이 있습니다.
@ 꼭 눈으로 봐야할 물건은 대리점가서 설명을 듣고 눈으로 보고 물품코드를 적어온다.
@ 제품의 사용기를 되도록 많이 보고 분석한다.
@ 나의 주변환경과 전자제품일시 다른것과 호환이 되는가를 본다.
@ 시장에서 많이 사용하며 판매하는 업자들이 많이 파는 물품인가?
- 이것에 따라 물품의 가격이 형성됩니다. 예를 들어 a라는 물품을 10개 업자가 파는것과 50개의 업자가 파는것은 가격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입니다. 그리고 시장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건 그만큼 그 물품이의 안정성과 평가가 반영 되였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물론 광고를 많이해서 잘팔리는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용기를 많이 봐야합니다.)
@ 나에게 필요없는 기능에 굳이 투자 하지 않는다.
@ 네가 가진 제품에 대한 편견을 버린다.
- 편견을 버리십시요. 저도 어렸을적부터 삼성,금성,대우 이런것만 최고인줄 알았습니다.여기 저기서 잘 찾아보면 좋을 제품을 많이 만들어내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대충 주의점을 보셨으면 이제 사볼까요?
자, 저의 준비방법 우선 가격비교 사이트를 뛰웁니다.
1. www.omi.co.kr : 가격비교사이트 거의 모든 제품
2. www.enuri.com : omi와 비슷함
3. www.danawa.co.kr : 다나와(컴퓨터 관련제품)
4. shopping.naver.com : 네이버 지식쇼핑
5. dica.danawa.co.kr : 디카다나와(디카전문가격비교)
그리고 무엇을 보느냐.. 제품 사용기를 봅니다.
컴퓨터 관련 제품 벤치마킹/사용기
1. kbench.com
2. pcbee.co.kr
3. brainbox.co.kr
4. bodnara.co.kr(메인보드등 그외 컴제품)
5. vgaclub.co.kr(그래픽카드관련)
그외 디카관련 - dcinside.com
나머지 모두 "네이버 지식검색" 보통 네이버 지식 검색을 많이 봅니다. 그러나 좀 걸러 들어야 합니다.
어떤 제품 추천좀 해주세요 하면 대부분이 딜러분들이 답변을 달아주니 어느 한쪽으로만 치우칠수 밖에 없습니다.
사용기를 많이 봐야만 제품의 장단점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작합니다.
1. 어떤 분류의 물품인가 그중 내가 사고 싶은 제품의 정확한 기능과 가격은 어떤것인가?
인터넷에서 사고자 하는 물품에는 상당히 많은 분류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어떤물품인지를 골라야 하겠지요?
㉠ 컴퓨터 - 완제품/부품/주변기기/소모품 등
㉡ 가전 - 냉장고/세탁기/에어컨/티비/청소기/공기정화기/식기세척기등
㉢ 가구 - 책상/의자/장농/책장/거실장/침대 등
㉣ 디지털카메라 및 기기
인터넷에서 주로 구매하는 물품분류입니다.
㉠ 컴퓨터
- 이분류는 거의 대부분 인터넷에서 구매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단, 모니터/lcd는 직접 보고 사시는게 좋을리라 생각 됩니다만 불량화소때문에요 하지만
저도 아직까지 불량화소 물품을 산적이 없어서요 ^^
- 컴퓨터 완제품이든 부품이든 주변기기든 인터넷으로 사시는 분이라면 조금이라도 컴퓨터 하드웨어에 대해 아시고 스스로 그래픽카드
하나쯤은 바꿔 낄수 있고 드라이버 쯤은 잡아 줄수 있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컴퓨터 부품에 관해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눈에 보이는 컴퓨터는 본체+모니터+스피커+키보드+마우스 이렇게 보입니다. 그럼 본체내부는 어떨까요?
# 본체 : 케이스+파워+메인보드+CPU+그래픽카드+램+HDD+ODD(CD-ROM/CD-RW/FDD)+그밖에(랜카드+사운드카드+TV카드등등)
붙이고 붙이면 끊이 없습니다. 제가 예전에 중국에서 컴퓨터 학원 강사도 했는데 하드웨어 강의도 했습니다.
이거 다 설명하려니 2주일 걸리더군요. 하긴 초등학교부터 컴퓨터를 만지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만져왔는데 전문적이 아니라도
보고 느끼고 만들고 한 세월을 2주만에 설명하기란 ... 앗 삼천포로 빠지네요.
조립이란 상당히 심사숙고 해야합니다. 예전보다 낳아졌지만 아직도 모든 제품이 호환성이 다 뛰어나고 마구 붙여도 돌아가는것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어렵다고 생각되시면 이렇게 하십시요.
1. kbench.com
2. pcbee.co.kr
3. brainbox.co.kr
이곳에 가시면 각자 자기네 회사에서 파는 조립피시가 있습니다. kbench는 choice pc고 brainbox는 brainbox pc등각자만의 조립
피시가 있습니다. 자회사의 수많은 벤치마킹 1위 부품을 몰아다가 조립을 한것으로 나름대로 안정적이라고 인정받았다고 생각하십시요.
거기서 가격도 맞고 기능도 괜찮다 싶은 걸 고르시고 안에 부품 하나 하나 전부 가격비교 싸이트인
1. www.omi.co.kr : 가격비교사이트 거의 모든 제품
2. www.enuri.com : omi와 비슷함
3. www.danawa.co.kr : 다나와(컴퓨터 관련제품)
여기서 검색하시고 가격을 뽑아 보십시요. 가격이 상당히 낮아 질겁니다. 그다음에
http://www.comsclub.com
이곳으로 가셔서 똑같은 부품들을 한꺼번에 주문하십시요. 보통은 각 부품별로 가장 싼가격의 쇼핑몰이 전부 다릅니다.
그렇게 주문하면 각 부품별로 배송료가 들뿐더라 직접 조립을 해야합니다. 위 컴스클럽은 그걸 한꺼번에해결하는 싸이트입니다.
가격비교 사이트의 가장싼 가격을 부품들을 컴스클럽에서 똑같이 신청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조립까지 신청하세요.
조립비 주고요..그럼 자기들이 알아서 최저가격으로 사다가 조립까지 해서 배달해 줍니다.
제가 3년전부터 이용하던 사이트 입니다.
이렇게 하시면 조립피시입니다. 분명 여러분이 고르고 여러분이 만든 조립피시입니다. ^^ 가격과 기능을 동시에 잡은거죠.
그럼 본체가 해결됬습니다.
# 모니터 - CRT/LCD
두분류중 하나를 고르십시요. 저는 그래픽작업이나 영화를 볼때는 CRT를 쓰고 그외 프로그램을 짤때나 그외 대부분은 LCD를 씁니다.
집에 컴퓨터가 3대나 있다보니.. 상당히 다양하게 작업을 합니다.
이것역시 벤치마킹 사이트와 사용기를 많이 읽어 보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모니터는 조금은 무리를 하십시요.
그리고 왠만하면 중고로 사지 마시길 바랍니다. 서브컴에서 잠깐씩 쓸때 빼고는 모니터는 중고를 사용하지 마십시요.
일반 티비와 다르게 모니터는 눈과 50cm 이내에 존재합니다. 티비를 그렇게 봤다간 난리납니다. 당연 모니터니깐 그정도로 볼수 있는겁니다.
일반 CRT 보다 LCD가 오랜동안 봐도 눈의 피로감이 덜 합니다.
모니터는
www.displaybank.com
www.monitor4u.co.kr
이 두곳에서 각 제품을 비교 분석하시면서 고르시면 좋겠네요.
# 주변기기
주변기기라고 해봣자 키보드/마우스/스피커/프린터 정도겠죠. 대충 비슷하니깐 맘에 드는것로 고르싶시요.
저는 키보드는 삼성 일반106key 하고 마우스는 microsoft꺼를 쓰고 있습니다. 스피커는 그냥 거져 주는거 쓰고요.
지금 5.1ch을 고르는 중인데 홈시어터 시스템을 만들까 그냥 대충쓰다가 자금이 모이면 제대로 할까 생각중입니다.
㉡ 가전
- 가전은 분류가 많이 있습니다만, 큰물품으로만 설명을 하자면 냉장고/세탁기/티비 이구요. 그밖에 청소기/공기정화기/에어컨/식기세척기등 다양합니다.
* 냉장고 - 소형/일반형/좌우개폐형/김치냉장고
냉장고는 위분류에서 한분류를 정하셔야합니다. 일반 가정에서는 일반형과 좌우개폐형을 놓고 고민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습니다. 우선 일반형은 수납공간이 크고 경제적이라 생각되고 좌우개폐형은 요즘 젊은이들이 쓰게 아주 좋네요. 미관상 좋고요 전기세도 적게 들고요 기능성이라고 봅니다. 다만 가격이 좀 나가죠. 일반형 냉장고야 굳이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요즘 많이 사용하는 좌우개폐형은
좌우개폐형 냉장고 - 베이직형(led유무)/홈바형/디스펜서형/홈바+디스펜서형
좌우개폐형도 분류가 있겠군요. 좌우개폐형중 가장 싸고 본연의 기능만 있는것이 베이직형입니다. 그중에서도 led유무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led창이 있으면 내부 온도조절등의 기능이 가능합니다.
거기서 홈바형 이란 보통 오른쪽 문에 작은 문이 하나 더달려서 쉽게 꺼내고 자주 꺼내는 물건들을 빼고 쓰기 편하기 위해 특정 공간을 만들어 놓은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기세가 훨씬 절약 됩니다. 음료수 한잔을 하기위해 큰문을 여러번 여는것과 작은문을 열고닫는건 상당한 차이가 있겠죠.
다음에 디스펜서형 왼쪽 문에 정수기가 달렸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그리고 홈바 + 디스펜서형 이 있습니다.
거기에 냉장고 외장색과 제질에 따라 가격이 틀려집니다.
하나더 리터수를 고려합니다. 500L/600L/700L 가 있습니다. 제 주관으로는 보통 2~4인 식구에서는600L를 추천합니다. 600L대의 물품이 가장 잘 팔리고 제고가 많기에 싼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냉장고는 매장에 가셔서 직접 열어보고 이것저것 만져보고 직원의 설명의 많이 듣기 바랍니다.
주위의 추세로는 좌우개폐형은 엘지가 삼성보다 인정받고 있는것 같습니다.
* 세탁기 - 일반/드럼
일반형은 다들 아시지만 무세제세탁기/은나노등등 일반형도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요즘은 드럼 세대겠죠. 일반세탁기는 통이 돌고 드럼은 낙차로 인하여 세탁이 됩니다. 세탁방식에선 상당히 다릅니다.
뭐가 좋냐에 대해서는 제의견을 피력안하겠습니다. ^^ 워낙 많은 말들이 있어서요.
드럼식은 전기세와 물세가 적게 들고 삶기가 가능하고 추가기능으로 건조가 있는 제품이 있다는것에 대해선 일반세탁기보다
훨씬 많은 기능과 저소음이고 세련됬다는것에 대해 상당한 매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 엄청난? 세탁시간 -일반세탁시 2시간입니다.- 과 전용세제를 사용해야하는것등 단점도 많습니다.
여담이지만 제가 아는 사람이 트롬을 써봤는데 2,3번 빨고 옷감 다 상했다고 성화여서 누가 트롬 추천했냐고 하는바람에
제가 할말이 없어진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용자들간에 커뮤니케이션이 일어나야 합니다.
드럼역시 엘지 트롬이 삼성 하우젠보다 평가가 좋습니다.
* 에어컨은 엘지 외에는 더이상 할말이 없군요. 세계판매 1위 2위와도 엄청난 격차.. 사용할 환경을 잘 보시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 에어컨 관련 기업에 있는 친분이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군요. 저는 엘지에어컨쪽에 아는사람이 있어서 물어보니 시중에
파는거 반가격에 사게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헛..놀라웠습니다.
* 청소기는 사이클론 기능이 있는것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먼지와 쓰레기를 분류해서 담고 쓰레기봉투가 필요없고
미세먼지를 막고 세균번식을 막는 기능등이 있는걸로 고르십시요. 요즘 실내환경을 많이들 생각합니다. 일반 청소기는 먼지를 빨아
들이고 미세먼지나 세균을 막지 못합니다. 뒤에서 빠져나오는 바람속에 다시 미세먼지가 섞여서 나오죠 .. 청소 아무리 해봤자
공기중에 먼지가 다시 남습니다.
청소기 역시 엘지 사이클론이 잘팔리는군요..
* 티비 * - 일반티비/완전평면티비/HD티비/프로젝션티비
간단히 나눠서 위와 같지만 티비처럼 분류가 많은것도 드물죠..
거기서 내가 어떤것을 보고 싶냐에 따라 다릅니다.
예를 들어 편하게 티비보고 하루 시청시간이 겨우 1,2시간밖에 안된다 그러시면 그냥 일반 티비로 고르싶시요.
괜히 비싼거 사봐야 돈아깝습니다. 비싼거 사면 남에게 보여주기는 좋습니다만 ^^..
티비에 비중을 많이 두시는 분이라면 이제 달라집니다.
1. 4:3/16:9비율
일반 티비가 4:3 비율이구요. HD방송같은 영화관 아시죠? 위아래 잘린 길다란 화면 그게 16:9 비율입니다. HD방송이라면 그유명한
"다모"가 HD방송입니다. HD티비로 봤을때의 그 선명함이람 말할수가 없죠 ^^..
2. CRT브라운관 티비
여기서 분류 일반CRT/완전평면/HD티비
일반 CRT는 볼록티비 입니다. 다들 아시는 완전평면 티비는 요즘 나오는 완평모니터라 생각하시면 되시고요. HD티비가 있습니다.
근데 HD HD 하는데 데채 HD가 뭐냐.. 전 어렵게 설명안합니다. HD티비는 HD방송을 보신는거라 생각하시구요.
화질은 일반
3. 프로젝션 티비
흔히들 어디 찜질방이나 호프집이나 가서 보이는 화면 커다란 티비 입니다.
프로젝션 티비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CRT/LCD/DLP 방식이있습니다.
프로젝션에서 200~300 이하 정도의 프로젝션은 다 CRT프로젝션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 이상급에서는 삼성(파브)에선 DLP 엘지(엑스켄버스)에선 LCD를 채용해서 프로젝션 티비를 만듭니다. 각자들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CRT가 싼대신에 화질면에서도 떨어지고 두껍고 무겁습니다. 오래쓰면 화질이 열화 되는 현상도 생긴다고 하네요.
LCD는 LCD패널로 DLP는 DMD라는 반도체 소자를 이용합니다. 가격은 상당합니다. 조금 쓸만하거 살려면 300만원 후반대 이상입니다.
4. 단자와 기능
티비 옆면 뒷면을 보면 수많은 단자들이 있습니다. 저것들이 다뭘까? 어디다가 쓰는걸까? 쓸일이 있을까?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공부를 해야합니다. 그래야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고를수 있습니다.
우선 단자에 대해서
# A/V 입출력 단자(황/적/백색의 AUDIO/VIDEO 동시전송단자,RCA단자라고도 함)
보통 20"급이상면 다 있습니다.
# DVD단자(DVD 플레이어와 연결하는 단자)
# DVI단자(요즘 그래픽카드나 LCD 모니터등에 있습니다.)
# D-SUB단자(CRT 모니터에서 쓰는 연결방식이죠)
# 컴포넌트 단자(영상신호가 세개로 분리되어 꽂는 게 세개죠)
위에 세개는 HDTV급이상에만 존재합니다. 단 화상전송만 가능한 단자입니다.
# S-VHS 단자(키보드 꽂는 모양과 비슷한데 4핀이죠)
# 컴포지트 단자(외부입력단자-노란색)
역시 화상전송만 가능합니다.
화질은 A/V단자
이것들은 컴퓨터와 비디오의 궁합으로 이루어 집니다. 고급용어로 호환성이겠죠.
만약 DVD플레이어나 콤보가 있다면 요즘은 DVD단자와 S-VHS단자가 있을겁니다. 그것과 맞는 티브이에 단자 있으면 좋습니다.
설명이 길었습니다. 저정도는 티비에 그다지 전문적이지 않은 저같은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쓴내용 입니다.
이제 무엇을 고를까 입니다.
저는 티비는 꼭 매장을 둘러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발품 팔면서 가셔서 매장직원의 설명을듣고 여러 물품을 직접 눈으로 비교하고 기능을 보시고 직접 디스플레이된 비디오나 DVD플레이어에 연결도 해보시고 방송도 보시고 화질도 비교하고 정하신다음에 인터넷이든 매장이든 결정을 내리십시요.
거기서 티비와 궁합이 맞는 비디오나 DVD플레이어를 고르는데..
* VTR/DVD플레이어/VTR+DVD콤보
VTR은 2/4/6헤드가 있습니다. 2헤드는 그냥 비디오 입니다. 별기능 없는 재생/녹화/빨리틀기 정도의 4헤드는 조그셔틀이나 구간반복
정도의 기능이 있습니다. 여기까지 대충 그렇구요 6헤드부터 다릅니다. 6헤드부터 스테레오(HiFi)가 지원됩니다. 그외도 많은 기능이 있구요.
그리고 콤보를 사시면 2중주사 기능도 지원되는 것이 있습니다.
2중주사방식(프로그래시브 스캔방식)란 뭐냥 티비가 화면을 뿌리는 주사방식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인터레이스/프로그래시브 어려운거 빼고 프로그래시브가
인터레이스보다 화질이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디지털TV와 조화되어 더 낳은 화질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DVD플레이어를 독자적으로 사시는분은 대부분 홈시어터 시스템을 구축하시는분이고 그렇지 않다면 그냥 콤보로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콤보여도 요즘은 돌비디코더 기능다 있고 해서 디코더 기능 내장 안된 앰프 가져다 달아도 상관없습니다.
가전은 대충 이렇습니다. 휴~~~ 벌써 쓰기 시작한지 3시간 됬군요.
가구에 대해선 전문가가 아니라서 그리 길진 않군요 ^^
㉢가구 업계는 독점이란것이 없습니다. 워낙에 많은 기업들과 이름없는기업등 하도 많은 곳이 있어서요..
* 의자 *
-기능성의자를 고려하신다면 듀오백을 강력 추천합니다.(절때 듀오백 직원아닙니다. ㅡㅡㅋ)
저같이 컴퓨터앞에 살다시피 하는사람은 의자에 대해 까다롭습니다. 오래 앉아 잇다 보니 허리 디스크도 않좋고요..
그래서 기능성 의자를 씁니다. 집에 기능성 의자만 3개 있습니다. 듀오백 하나와 비슷한 기능의 다른 의자.. 써보면 압니다.
듀오백 의자 지금 2년 반가까이를 씁니다. 그때 13만 얼마 주고 샀었는데 지금도 가격 dc는 거의 안되는군요. 지금 처음샀을때와 달라짐이 없습니다. 의자는 오래쓰면 우선 바퀴부분이 약해서야 바퀴가 많이 깨집니다. 그리고 안장부분에서 한쪽으로 치우쳐서 오래 앉으면 그쪽으로 쏠리게 됩니다. 등받이 또한 휘어지게 되있구요. 그런데 아직까지 그러한 현상들이 나타나지 않습니다.등을 받히고 허리를 펴주는 것또한 이름없는 제품과 대비됩니다.
얼마전에 듀오백과 흡사하게 생겨서 하나를 샀습니다. 3달만에 바퀴 두개 남기고 다 깨졌습니다. 등받이 휘구요. 사무실에서도 듀오백이 좀 비싸서 비슷하지만 기능은 더 우수하게 생긴 의자를 하나 샀었습니다. 6개월정도 쓰니 뒤에 등받이 부분 고무가 찟어지더군요.
기능성 의자가 아니라면 많은 제품이 있습니다만 허리를 생각하신다면 듀오백이 낳을거라 생각합니다.
* 가구 *
저는 신혼가구를 가구마트에서 가서 샀습니다. 가구만 파는 밀집지역이 있지요. 지역마다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보통 신혼가구는 장농/거실장/침대/화장대 이렇게 구성되 있습니다. 이렇게 셋트지요. 회사들이야 보르네요/이노센트/파로마/한샘등등 너무 많아서 열거 하기도 힘들구요. 직접 보시고 사시는게 좋습니다. 인터넷으로 가구 사기는 아직까진 좀 힘들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중에도 규수방이란 이름이 있습니다. 근데 규수방은 회사명이 아니라 꼭 약국 같은겁니다.
이사람이나 저사람이나 약사 자격증있으면 약국!! 하고 이름을 내걸수 있는것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 됩니다.
신혼살림을 구하신다면 비싸기만 한 가구 사실 필요는 없을거라 봅니다. 이사한번 하면 가구는 상당히 균열이 가게마련입니다.
특히 장농은 이사한번으로 망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장농 대신 간단한 시스템 옷걸이나 서랍장을 더 사고 가전에 더 투자를 하고는 합니다. 전 장농을 샀지만 결코 비싼거 안샀습니다. 그렇다고 질이 아주떨어진것도 아닙니다.
장농을 고르실때는 장농을 한번 열어 보시고 냄세를 맞아 보세요. 그럼 냄새가 나실겁니다. 아주 독한 냄세가요..
그게 장농을 만들고 빠르게 말리기 위해 바르는 약품이라는데요. 몸에 해롭습니다. 약간만 좋은 가구 사셔도 그런 냄새가 안납니다.
그리고 원자제가 많이 틀리고 문짝과 몸통의 연결부분인 경첩도 제품마다 틀리고 고급일수록 견고하고 좋습니다.
외관상 칠제품과 필름을 입힌 제품 두가지가 있습니다. 칠제품은 얇은 무늬목을 잎혀서 칠을 한것이구요 필름을 입힌것은 멤브레인이라고 해서 mdf에 필름을 고온으로 압축해서 입힌 제품입니다.
일반적으로 칠제품이 가격이 더 나갑니다. 필름을 입힌 제품은 열때문에 필름이 쪼그라들수 있습니다. 그리고 허접한것은 문짝 가에 부분부터 필름이 떨어져 나갑니다. 칠제품이라 하더라도 규수방이나 이런 제품은 도장 능력이 안좋은지 칠부분이 깨끗하지가 못합니다. 역시나 이름있는 가구가 좋더군요.
그외 거실장이나 화장대 같은경우 가구마트에서 장농과 셋트로 사면 싸게 사실수 있습니다. 아니면 좀더 분위기를 내고 싶으시면 엔틱 전문 가구점같은곳도 있습니다. 요즘엔 엔틱풍이 유행이여서 맘에 들고 싼것도 시중에 많이 나오더군요
침대같은 경우는 우선 메트리스를 들어보십시요 아래 침대 프래임이 있는데요. 그것이 플라스틱으로된 구멍난 프래임 인지 자회사 마크가 박힌 제대로된 제품인지 보십시요. 플라스틱 프래임은 금방 고장납니다. 그리고 온돌방같은 경우에 아래에서 올라오는 열기를 제대로 전달 받기가 힘들어 보온효과도 안좋습니다. 그다음에 침대 머리 부붙의 등받이 부분이..
요즘 싼 침대는 얇은 나무로 곡선처럼 휘어서 나옵니다. 일명 고주파라고 해서요. 근데 그게 침대의 원가를 낮추기 위해 나온겁니다.
꼭 벽면에 침대를 기대야 하지요. 안그럼 기댔다간 부러집니다. 조금 좋은 제품은 등받이가 두꺼운 통으로 되어있습니다. 안경이나 자명종 같은 것을 놓기에도 좋지요 부러 지지도 않구요. 디자인도 월등하구요 고주파로 하실려면 협탁이라고 침대옆에 조그만한 서랍장이 따로 필요하시게 될겁니다.
메트리스는 사실때 ks마크나 품자 마크등이 달렸는가 보시구요. 기능성 메트리가 많습니다. 그리고 메트리스만 따로사서 쓰셔도 되구요. 사실때는 꼭 누워보고 앉아보고 눌러보세요. 삐꺽삐꺽 소리가 나는지 자세가 어떤지등 자신에게 맞는걸 고르세요.
푹신푹신하다고 좋은것만 아니고 허리가 안좋으니깐 무조건 딱딱한것만 좋은것이 아닙니다.
저는 위에것 전부 합해서 170만 들었습니다. 이노센트 가구에서요. 그런대로 만족할만 합니다.
사전조사 하루에 또 하루를 아침부터 저녁 7까지 하루종일 돌아다닌 결과 입니다.
* 디지털카메라 *
요즘 디카 디카해서 너무도 많은 쇼핑몰과 정보사이트가 난무 합니다. 추천해주세요 하고 지식검색에 올리면 이걸사라 이걸사라
정말 많은 종류의 카메라가 있더군요.. 또한 각 제품별로 팬사이트가 있어서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해가면서 디카의 기능을
잘 소화해 내고 있습니다. 또한 여기 저기 검색해 보시면 나에게 맞는 디카 이렇게 고르자 하는등의 설명이 가득합니다.
그것까지 저는 설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제 주관만 적겠습니다.
분류를 봅시다. 200만/300만/500만화소급들이 있습니다.
그정도는 검색하셔서 수많은 설명을 보시는게 더 낳을거라 생각합니다. 거기에 첨가해 몇가지만 말씀 드릴려고 합니다.
우선 디카를 단 한번이라도 써보신분이시던가 그쪽에 전문가 인가 하는겁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굳이 500만 이상 화소급의 고급
기능을 가지 디카를 살 필요가 없습니다. 주위에 사진관 하시는 사진기사분들의 조언을 들으며 저도 샀습니다.
300만 화소급의 캐논제품을 샀습니다. 200만화소급을 사진으로 현상하기가 좀 부족하구요 300만화소급 이상이 되어야 한다기에 쉽게 들고 다니면서 많이 찍을수있고 편하게 찍을 수 있는걸 골랐습니다. 그렇게 많이 찍고 봐가면서 어느정도 내공이 쌓이면 고급기종에 손대시길 바랍니다. 제가 디카를 고른 원칙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 적당한 화소 - 위에서 말한것과 같습니다. 500만화소 이상이라 해서 비싼것만 있는것도 아닙니다. 싼것도 있습니다 허나 쓰시는 분들은 싼맛에 산 500만화소라 하더라도 제대로된 300만화소급보다 못한게 많다는겁니다.
2. 대용량 메모리 - 우리가 아날로그가아닌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필름이 필요없고 많이 찍을수있고 바로찍어서 확인할수 있고 기능이 많다 입니다. 허나 메모리가 작으면 많이 찍을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보통 사람들은 많이 찍기위해 화소수만 좋은걸 사서는 저급 화질로 많이 찍습니다. 이건 결코 디카를 제대로 사용하는것이 아닙니다. 대용량 메모리로 좋은화질로 많이 찍고 그중에서 낳은 사진을 고르는것이 제대로된 사용법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메모리가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대용량을 사용하기 위해선 메모리 가격이 싼것이 좋다고 할수있겠지요.
그래서 전 CF메모리로 선택했습니다. 가장 싸고 가장 용량이 큽니다. 128M이상으로 가지고 있는게 좋습니다.
메모린는 그외도 많습니다. MMC,S/D,X/D,S/M,메모리스틱..주변기기등과 호환성을 생각하시면서 고려하시면서 정하시기 바랍니다.
3. 밧데리 - 디카는 밧데리 소모량이 엄청납니다. AA건전지 4개짜리라 하더라도 일반 건전지를 사용하면 10장을 채 못찍는 제품이 많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니켈-수소 충전지를 사용합니다. 일반 건전지보다 두배 이상의 성능을 냅니다. 충전지 또한 그에 맞는 제품을 고르셔야 합니다.
제가 고른제품은 AA형 건전지가 4개들어가는 거죠. 2개짜리는 심히 고려해보심이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전용 밧데리를 쓰는 기종은 꼭 밧데리 여유분을 가지고 있는것이 좋습니다. 아답터 또한 가지고 있어야겠죠?
그밖에 - 그밖에 삼각대라던지 UV필터라든지 전용가방같은건 고급기종 아니면 그다지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기능에 대해선 동종끼리는 거의 대부분 비슷하지만 각 회사마다 톡특한기능이 추가로 있으니 사용기나 각 팬사이트에서 정보를 구하십시요.
제 주위 사진기사분들은 랜즈때문에 캐논이나 올림푸스를 적극 추천하지만 저는 그냥 비슷한거 같습니다..
디카는 용산같은곳에서 사기치는 대리점이 많다고 합니다. 중고를 팔기도 하고 돈받고 나르기도 하고 내수를 정품처럼 팔기도하고
박스 정품 부속품들이 없기도 하고 www.dcinside.com을 들어가 보시면 왼쪽 메뉴중에 "추천고발-디카관련" 이란 게시판이 있습니다.
그곳을 보시면 사기성 회사들의 목록이 쫘악 나와 있습니다 보시고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자!! 이제
각 분류별로 각 제품별로 내가 사고자 하는 사양을 결정 하셨다면 이제 분석과 가격비교를 철저히 해 나갑니다.
그리고 최종 제품과 가격대를 결정하셨다면 쇼핑몰에 직접 전화를 걸어 제고가 있는지 배송은 어떤지 상당원의 설명은 괜찮은지 보시고 최종 입금 확인후 다시 쇼핑몰에 전화해서 입금확인 통보하고 배송 요청을 하십시요..
그리고 편하게 음악 한곡 들은후 커피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