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3주 되었나요? 시사정보 쌈이라는 방송에서 신용등급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언급 하더군요. 新 신분계급 '신용등급' 이라고 하여, 그 중요도를 이야기해주더군요. 그런데 그 신용등급이란 것을 어떻게 관리해야 잘하는 것인지는 전혀 안 나오더군요. 그래서 검색과 각종 블로그를 참조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우선, 신용등급을 관리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신용실적을 잘 관리하는 것이죠. 보통 신용등급은 개인의 카드/대출 등의 발급/연출 등의 실적으로 평가하게 됩니다. 그러나 사회로 나가고 여러 사회생활을 하면 할수록 대출을 받을 일이 생기고, 카드, 통신기기 등 각종 요금과 세금까지 챙겨야 할 것들이 대단히 많습니다. 연체를 하지 말고 자신의 수준에 맞는 금액을 대출하고 잘 상환하고, 제2금융업체를 통한 신용조회를 자제하는 것이 등급이 떨어지지 않고 오르게 하는 것이죠.
그럼, 쉽게 잘 관리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신용관리회사를 이용하는 것이죠. 우리나라에서는 신용등급에 영향을 끼치지 않고 신용조회 및 관리를 할 수 있는 회사가 3곳이 있습니다. 위 제목 하단에 써놓은 올크레딧(www.allcredit.co.kr), 마이크레딧, 크레딧뱅크 이렇게 3곳입니다.
KCB(Korea Credit Bureau) 올크레딧 www.allcredit.co.kr
NICE 마이크레딧 www.myacredit.co.kr
이렇게 3곳은 우선, 무료신용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매일 무료로 조회하는 것이 아닌 1년에 한번 제공하게 됩니다. 그 이후의 조회는 유료로 제공하고 있죠. 또한,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명의도용 건에 대해서도 무료로 조회가 가능합니다. 단, 자세한 조회가 아닌 횟수만이 가능합니다. 그 외에도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중, KCB 올크레딧이란 곳을 설명하자면, 3개의 회사 중 가장 최근에 출자된 회사입니다. 국내 금융기관들이 설립한 곳이죠. 다른 2곳과 다른 점을 들자면, 우량정보를 취급하여 등급을 산정하며, 국내 금융기관들이 설립한 곳이라 금융기관별 청구지 정보 등을 얻어 사고예방 및 상세정보를 수집/제공하여 명의도용 등에 안심관리까지 제공한다더군 요. 금융기관이 설립하고 가장 최근에 설립한 회사이다 보니 이점이 많은 거 같습니다. 이렇게 말한 3곳의 회사 중 한 곳을 택하여 내신용을 관리하는 것이 자신을 위해, 내 가족들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좋은 거 같습니다. 요즘은 회사면접/핸드폰 개통까지도 신용등급을 보고 합격 또는 개통을 해준다고 하니, 얼마나 신용등급이 넓게 퍼지고 중요해 진지 아시겠죠? 이젠 우리의 명함과도 같은 신용등급! 내 이름과도 같은 신용등급! 꾸준히 열심히 성실히! 잘 관리해봅시다>_<